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변화선도팀 소통행사로 협업 중심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고 기안84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해 젊은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차세대 코어뱅킹 프로젝트에 영업점 현장 의견을 반영하며 내부 혁신과 대외 브랜드 강화, 시스템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변화선도팀과 소통행사…협업 중심 조직문화 강화
NH농협은행이 변화선도팀 직원들과 소통행사를 열고 협업 중심의 일하는 방식과 신뢰 기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며 내부 혁신 실행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6일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사 사옥에서 'NH변화선도 스피크업' 소통행사를 개최하고 NH변화선도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NH변화선도팀(사업추진 우수 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변화 선도 스피크업(Speak-Up)'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행장과 직원 간 수평적 소통을 통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난 협업 중심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모색하고, 조직 내 신뢰 기반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점의 전환과 신뢰 기반의 경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원들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은행장과 직접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수직적 소통을 넘어 직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변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협업과 신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기안84 캠페인 모델 발탁…MZ 고객 접점 확대
NH농협은행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새 캠페인 모델로 발탁해 MZ세대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친밀도 제고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새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MZ세대 팬층이 두터운 기안84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활용해젊은 고객 유치와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전망이다.
NH농협은행과 기안84는 ‘으랏차차 밥차차’에서 인연이 닿았다. ‘으랏차차 밥차차’는 작년 NH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로 기안84와 정지선, 최현석 등 스타셰프가 군부대, 소방서 등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밥 한 끼를 대접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회당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던 인기 콘텐츠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불확실한 환경 속 어려움이 가중된 요즘,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신선한 캠페인을 기획중”이라며 “진솔한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는 기안84가 이러한 캠페인의 취지에 가장 적합한 아이콘이라고 생각해 당행의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모델 기안84와 처음으로 선보일 '희망을 그려드림' 캠페인에서 콜라보 상품 출시와 디자인 협업을 통한 굿즈, 체험형 이벤트 등을 야심차게 준비중”이라며 “단지 재미에만 치우치지 않고 농협은행 고유의 선한 영향력을 극대화하여 사회 곳곳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라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영업점 100명 참여 ‘프로젝트 네오’ 현장 자문 본격화
NH농협은행이 코어뱅킹 차세대 프로젝트 ‘프로젝트 네오(NEO)’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영업점 직원 100명으로 구성한 자문단 ‘네오크루(Neo-Crew)’를 운영하고 현장 인터뷰에 착수해 실제 사용자 의견을 시스템 설계에 반영한다.
NH농협은행이 코어뱅킹 차세대 프로젝트 '프로젝트 네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문단 '네오크루'를 운영한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코어뱅킹(계정계) 차세대 프로젝트 ‘프로젝트 네오’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영업점 직원 100명으로 구성된 비대면 방식의 자문단‘네오크루’와 영업점 현장 방문 인터뷰를 본격 수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오크루’는 차세대 시스템 개발 시 프로세스를 함께 정의하고 개선점을 찾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참여형 조직이다. 이외에도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기 위해 영업점을 직접 방문,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다.
프로세스혁신부 김용환 부장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영업점의 의견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는 디지털 네이티브 뱅킹(Digital Native Banking)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