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이 금융교육 수상과 AI 기반 금리관리 서비스 출시, 취약계층 쌀 기부를 잇달아 진행하며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와 마이데이터 기반 고객관리 강화,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 동시에 나섰다.
◆ NH농협은행, ‘1사1교 금융교육’ 금융감독원장상…8회 수상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해 금융교육 분야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학교 기반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에 속도를 냈다.
지난 25일 NH농협은행은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되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금융감독원 이찬진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시작됐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참여해 올해까지 8회 수상했다. 금융기관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NH농협은행은 현재 1044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있다. 총 1495회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은 5만1848명이다. 전국 16개 체험관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했다. 이동형 버스 ‘NH스윙(NH Wings)’를 활용해 지방소멸 위기지역 등을 찾아가는 이동 금융교육도 실시했다. 4개월 과정의 ‘N키즈 금융학교’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농촌 등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에 초점을 두고 있다. 향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 NH농협은행, ‘AI대출금리케어’ 출시…대출이자 낮추기 이벤트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대출보유 고객의 금리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AI대출금리케어’를 출시하고 다음달 2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마이데이터 기반 고객 관리 강화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이 'AI대출금리케어'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NH농협은행]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NH마이데이터에서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하고 ‘AI대출금리케어’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해당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시그니엘 숙박권 5명, 에어팟 4세대 10명, 배달의민족 3만원 상품권 100명, 올리브영 1만원 상품권 500명이다.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한 고객은 추첨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두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AI대출금리케어’ 가입 및 이벤트 신청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에서 할 수 있다.
◆ NH농협캐피탈, 영등포 취약계층에 쌀 1.5톤 전달…노사 공동 사회공헌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서울 영등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쌀 1.5톤과 쌀 간편식 200세트를 전달하며 범농협 사회공헌 릴레이에 참여했다. 회사와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물품을 마련해 노사가 공동으로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NH농협캐피탈이 지난 25일 서울시 영등포구청에서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선 NH농협캐피탈 상무, 원인자 영등포자원봉사센터장,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준우 노조지부장, 박정균 NH농협캐피탈 부사장. [사진=NH농협캐피탈]
이 회사는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우리 쌀 1.5톤을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영등포 쪽방촌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쌀 간편식 100세트도 함께 지원했다.
임직원 자율 봉사단 ‘반듯이(e)’도 약 300만원 상당의 쌀 간편식 100세트를 별도로 기부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전달된 간편식은 총 200세트다.
이번 나눔은 2026년 범농협이 진행 중인 동행·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회사와 임직원이 성금을 조성해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이준우 노조지부장,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노사가 함께 참여한 점을 언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