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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순자산 1000억 돌파…스페이스X 최대 비중 편입 예정

  • 기사등록 2026-01-06 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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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이 국내 최초 미국 우주항공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상장 5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11월 25일 상장 이후 26영업일 연속으로 개인 순매수가 이어지며 시장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하나자산운용,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순자산 1000억 돌파…스페이스X 최대 비중 편입 예정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상장 5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미지=하나자산운용]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최대 편입하고 있으며,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등 핵심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올해 약 1조5000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장 시 해당 종목을 즉시 최대 비중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ETF는 상장 후 약 5주 만에 약 2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난달 해외 주식형 ETF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우주 우위 확보’ 행정 명령에 서명하는 등 우주 산업에 대한 정책적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2026년 스페이스X의 상장 추진으로 우주항공 관련 산업은 앞으로 큰 관심과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1Q ETF만의 차별화된 ETF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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