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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0년간 기술중소기업에 127조 공급…생산적 금융 현장 실행

  • 기사등록 2025-12-18 1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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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혁)이 최근 10년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해 담보 중심 금융 구조에서 벗어난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냈다.


신한은행, 10년간 기술중소기업에 127조 공급…생산적 금융 현장 실행신한은행 최근 10년간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냈다. [자료=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16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최근 10년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해 왔다. 담보나 보증 중심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구조를 다변화했다.


기술금융은 혁신 산업뿐 아니라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정책 과제로 생산적 금융이 부각되기 이전부터 기술력 중심의 금융 지원을 이어오며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함께 국내 산업 생태계를 지탱해 온 중소 제조업과 뿌리 산업 전반에 금융 자원을 공급해 왔다.


이 같은 금융 공급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분야다. 그룹은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동산 중심 금융 구조에서 벗어나 자금중개와 위험분담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는 첨단 전략산업과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93~98조원 규모의 금융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와 에너지, 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을 대상으로 한 10조원 규모의 파이낸싱도 이미 집행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기술신용평가(TCB)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 수준과 사업 지속 가능성을 분석하고 이를 여신 심사에 반영하고 있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금융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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