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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6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후테크 금융 지원 지속

  • 기사등록 2025-12-22 16: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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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혁)이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2026 넷제로 챌린지X’에 참여해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녹색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금융을 통한 탄소중립 실행에 속도를 냈다.


신한은행, 2026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후테크 금융 지원 지속신한은행이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2026 넷재로 챌린지X'에 참여했다. [자료=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2026 넷제로 챌린지X’에 참여해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녹색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금융을 통한 탄소중립 실행에 속도를 냈다. 


넷제로 챌린지X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와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관계부처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30여 개 기관이 협력하며 출범했고, 한 해 동안 56개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선정돼 투자 연계와 사업화 지원, 규제 특례 등을 제공받았다. 탄소중립 정책을 기술 기반 산업 육성과 연결한 구조라는 점에서 정부 주도의 대표적 기후금융 실험으로 평가된다.


신한은행은 프로젝트 출범 첫해부터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규제샌드박스와 공공조달, 녹색금융 등 간접 지원을 담당하는 Tier3 기관으로 참여해 왔다. 넷제로 챌린지X에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아왔다.


2026년에도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보증 상품을 활용해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및 평가수수료 감면, 대출금리 우대, ESG 경영 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술력은 있지만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 단계별 금융 공백을 보완하는 구조다.


금융권이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 주체로 참여하는 흐름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한은행의 넷제로 챌린지X 참여는 기후기술 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연결하려는 금융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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