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헬스케어로봇과 마사지기기를 협찬한다.
바디프랜드는 전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리는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로, KLPGA 정규투어 선수 120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지우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대회 기간 동안 홀인원 기록자와 우승자에게 자사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수여한다. 이 외에도 프로암 참가자와 갤러리를 위한 부상으로 마사지소파 ‘파밀레M’,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등을 증정한다.
‘에덴로보’는 바디프랜드의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헬스케어 제품으로, 다양한 근육 이완과 전신 운동 기능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신체 관리를 돕는 기술을 선수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헬스케어로봇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헬스케어로봇의 운동 기능을 강조한 ‘위 무브 포 헬스 (We Move for Health)’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마사지의 본질을 전신 운동과 결합해 구현한 점을 내세우며 새로운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