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 김흥석)가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골프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자사 헬스케어로봇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스포츠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기술력을 강조하는 목적이다.

바디프랜드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여자오픈 골프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바디프랜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의 메이저급 대회로, 지난해 우승자 이예원, 직전 대회(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박현경 등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바디프랜드는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달성자에게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이 외 프로암 및 갤러리 참가자를 위해 마사지 소파 ‘파밀레M’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도 선물한다.

대회 주요 후원 제품인 ‘에덴로보’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이다. 동적인 전신 움직임을 유도, 깊이 있는 마사지를 구현한다. △노 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복부 코어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췄다. 특히,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통해 옆구리와 하체 등 마사지 사각지대까지 자극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헬스케어 기술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스포츠 분야와의 협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자사 헬스케어로봇은 운동 전후에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어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율을 높여 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WE MOVE for health(위 무브 포 헬스)’ 캠페인을 통해 헬스케어로봇의 차별화된 마사지를 강조하고 있다. 'WE MOVE'는 전신을 다이내믹하게 움직여 보다 깊이 있는 마사지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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