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가 전속모델인 가수 존박이 영어 학습을 독려하는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새해를 맞아 영어 학습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광고는 '하루 한 장'이라는 실천 가능한 학습법을 제시했다.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가 전속모델인 가수 존박이 영어 학습을 독려하는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위버스마인드]

광고 영상에서 존박은 세련된 검정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강렬한 톤으로 영어 학습을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하라고 입을 열었다. 존박은 “작년에 영어 공부 했어? 언제 시작할거야?(Did you study English last year? When are you gonna start?)”라며 “늦지 않았어. 한주에 한권, 하루에 한 페이지(It’s never too late to start. One book a week, just one page a day.)라고 열변하며 영어 학습을 독려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새해를 맞아 영어 학습을 계획했지만 미루게 되는 학습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루 한 장’이라는 쉽고 실천 가능한 메시지를 통해 학습자들이 작은 변화로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존박은 광고 촬영장에서 직접 대사를 수정하고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참여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냈다. 

위버스마인드는 존박과의 인터뷰 영상도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다. 존박은 인터뷰를 통해 “영어 일단 시작하세요.”라며 “배우고 싶다는 의지와 어떻게든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려는 꾸준한 노력이 언어 학습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는 “이번 광고는 단순한 영어 학습의 중요성을 넘어,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작은 습관의 힘을 강조합니다”라며 “존박 씨의 진정성과 공감 가득한 메시지를 통해 학습자들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버스마인드는 새로워진 더위크와 존박의 만남을 축하하며 뇌새김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23일까지 존박의 광고 영상을 보고 감상 댓글을 남겨주면 총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위버스마인드’는 2009년에 설립된 AI 에듀테크 기업이다. 좌, 우뇌를 사용하여 오래 기억되는 학습 브랜드 ‘뇌새김’으로 205만 명의 누적 학습자를 확보했으며, 전 세계 12개의 특허를 받았다. 2023년에는 연매출 1000억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5월에는 베트남과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진출에 나섰다. 존박이 출연한 광고 영상과 인터뷰는 뇌새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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