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한카드, ‘비움과 채움’ 통한 미래 혁신 의지 다져...2024 업적평가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24-12-29 19:15:54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신한카드, ‘비움과 채움’ 통한 미래 혁신 의지 다져...2024 업적평가대회 개최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지난 27일에 개최했다.  이날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적평가대회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신한카드의 연중 최대 행사다. 올해는 '런앤(RU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신한'이라는 이름의 원팀으로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왔음을 의미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에서 올 한 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경영 환경이 어려웠지만, 임직원들의 헌신과 그룹사와의 협업으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또한 찰스 다윈의 말을 인용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변화와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인상' △'신한카드인상' △'원신한유공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신한인상'을 시상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신한카드, ‘비움과 채움’ 통한 미래 혁신 의지 다져...2024 업적평가대회 개최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27일에 개최했다. 대회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진옥동(가운데) 신한금융그룹 회장, 문동권(왼쪽) 신한카드 사장, 박창훈 신한카드 신임 사장 내정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진 회장은 격려사에서 "'비움과 채움'이라는 내년도 전략 방향 속에 위기 극복의 답이 있다"며 신한카드가 업의 혁신을 선도하여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고 일류신한 달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업적평가대회를 통해 신한카드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임직원의 노력과 협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hsh@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2-29 19:15: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LG그룹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