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가 새로운 컨셉의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가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와 함께 'LGE.COM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LG전자와 함께 'LGE.COM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사진= 신한카드]

'LGE.COM 신한카드'는 LG전자 온라인몰인 LGE.COM에서 제품 구입 시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제품 구입 금액을 12개월 뒤에 청구함으로써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로, 50만원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신청 금액은 10만원, 20만원, 50만원, 100만원으로 다양하다.

카드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플러스 서비스'로 신청한 금액을 모두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카드 신규 발급 후 '플러스 서비스' 이용 시 LGE.COM 결제 금액의 7%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LGE.COM 멤버십 5만 포인트 제공, '플러스 서비스' 이용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캐시백, 100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 추가 10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LGE.COM 신한카드는 LG전자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연간 이용금액에 따른 최대 100만원 할인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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