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IP 개발사 '니즈앤'의 미디어 IP '아멜리카노(Amelicano)'가 지난달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 K-박람회'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콘텐츠 밋업(Meet-up)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멜리카노는 인플루언서 아멜리아 탄토노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 전반을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했다. 콘텐츠 밋업에는 수많은 팬들과 관람객이 방문했고, 아멜리아 탄토노는 신규 웹 예능을 소개하고 팬들과 함께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K-콘텐츠의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문화부 장관 파들리 존과 할랄 인증청 국장 하이칼 하산도 부스를 방문해 아멜리아 탄토노와 기념 촬영을 했다.
니즈앤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K-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 큰 성장과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신규 웹 예능을 발표한 니즈앤 산하 프로덕션 레이블 '카라멜 스튜디오'는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특화된 K-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