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IP 신작 출격 준비를 마쳤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레기온'의 공식 타이틀을 ‘서머너즈 워: 러쉬’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미지= 컴투스]

이번 사전 예약은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 시 소환수 소환권 1만 2,345장, 크리스탈, 레전드 등급 크리쳐 등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다양한 소환수를 자동 진행되는 필드 스테이지와 보스전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가 융합된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선보인다.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는 '필살기'와 '스킬 카드'를 활용해 깊이 있는 전략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즐기는 PvP, PvE, 대규모 서버 간 대전, 영지 시스템 '천공섬', 미니게임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해 풍성한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IP를 활용해 새로운 방치형 RPG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재미요소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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