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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자립준비청년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임직원들과 머릴 맞댄다.


삼표그룹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임직원 참여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최근 주변의 조력자 없이 홀로 세상과 마주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고민상담소는 진로고민, 일상생활 고충 등 다양한 고민이 있는 자립준비청년 15명의 사연을 모집하여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삼표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취업준비 및 사회 초년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상황을 공감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했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이와 함께 청년들의 미래를 격려하는 선물도 전달했다.


삼표그룹은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꿈많은 너를 응원해'와 소셜벤처기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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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16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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