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이사 송수영 윤상배) 윤상배 대표가 '제 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중견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중견기업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표창은 경영 및 기술혁신,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타기업에 모범을 보인 중견·중소기업에게 수여됐다.
윤상배 대표는 △국산 의약품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상용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근로환경 개선 및 노사관계 안정화 △ESG 경영 강화 등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됐다.
휴온스는 올해 과천 휴온스동암연구소 개소와 제천 제2공장 증설 등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ESG 경영지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윤상배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든 구성원의 성실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국가와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휴온스의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휴온스가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