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연말을 맞아 '힐링 도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장 젊은 날의 철학', '노란 밤의 달리기',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 등 4권의 도서가 선정되었다. 각 도서별로 5권씩, 총 20권의 도서를 선물로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회원 및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일홍 작가의 따뜻한 응원의 에세이로, 긍정과 용기를 전하는 내용이다. '가장 젊은 날의 철학'은 실존주의 철학을 통해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는 방법을 다룬다.
'노란 밤의 달리기'는 청년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지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전하는 효과적인 듣기와 말하기 방법을 담고 있다.
가연 관계자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힐링이 필요한 도서 4권을 준비했다. 연말을 마무리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연은 이번 이벤트 외에도 연애·결혼 관련 콘텐츠와 성혼 회원 후기 등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