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지난 2018년 이후 올해까지 4회 연속 획득했다.

김상수 이디야커피 대표이사(왼쪽 첫번째)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올해 CCM 재인증 배경에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을 활용한 스타마케팅, 이디야 멤버스 앱 리뉴얼을 통한 고객 편의 개선, 다양한 캐릭터 IP 및 게임과의 협업 등이 있다.

이디야커피는 창사 최초로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마케팅 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하며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이디야 멤버스'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스탬프 사용 제도를 개편하고, 배달 주문 및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며, '산리오캐릭터즈', '캐치티니핑', '블루 아카이브', '쿠키런' 등과의 콜라보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넥슨 '블루 아카이브'와의 프로모션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4회 연속 CCM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선도기업으로서 가맹점과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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