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조규동)가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고 매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조규동(왼쪽) 이디야커피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열린 상생 협약식에서 오승근 가맹점주협의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 협약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체결됐다.

양측은 가맹점 매출 증대 방안 모색, 운영 효율성 제고, 지속적인 소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맹점주협의회 또한 매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가맹점 경쟁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조규동 대표는 "가맹점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가맹점과의 긍정적인 상생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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