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인천 서구에 위치한 ‘검단아라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 검단아라점은 인천 당하동 소재의 검단신도시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등 마라탕 주 고객층인 학생과 30~40대 부모 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지역이다. 또, 인천지방검찰청북부지청이 25년 3월 예정이며, 인천 1호선 또한 추가 공사중으로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마라탕은 2세대 중식 아이템으로써 자리를 잡아 특히 Z세대~알파 세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올해 농심과의 협업으로 짜파게티 마라샹궈와 짜파게티 볶음밥을 출시하고 예능 프로그램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라홍방마라탕은 2024년도 기준 150호점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10대, 40대 여성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면서 잠재고객과 기성세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