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홍에프앤비(대표이사 장승아)의 마라탕 전문 중식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2024년 상반기 매장수 140호점을 돌파했다.
전국 매장 수는 20년도 18개, 21년 50개, 22년 101개, 23년 125개의 매장이 운영됐다. 지난해 기준 전국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3.2억으로 집계됐다.
라홍에프앤비는 2024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등 마라탕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여성기업으로도 인증 받았다.
올해 상반기 농심과의 공식적인 협업을 통해 짜파게티 마라샹궈, 짜파게티 볶음밥 등의 이색 콜라보 신메뉴도 선보였다. 회사는 방송 촬영 및 마케팅 등 본사에서 모두 지원하는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시장 상황에 따라 외식 창업 및 매장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라홍방 마라탕만의 고유한 맛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매장 관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 만족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홍방마라탕의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유튜브,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