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이 한국의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데 박차를 가한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최근 3일간 대만, 싱가포르, 홍콩의 글로벌 파트너사 및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메디컬 트레이닝 투어(MTT)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이 최근 3일간 대만, 싱가포르, 홍콩의 글로벌 파트너사 및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메디컬 트레이닝 투어(MTT) 행사를 진행했다. 관련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MTT 프로그램은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글로벌 의료 전문가 트레이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신 의료기술 및 제품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과 실습을 통해 효과적인 임상 적용 방안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는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의 주요 제품인 P198 Exo-HL™ 및 P198 ExoHealer™의 효능과 시술 방법이 소개됐다. 리즈벨클리닉과 청담서클의원에서 각각의 제품을 활용한 강연과 시연이 진행됐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이 최근 3일간 대만, 싱가포르, 홍콩의 글로벌 파트너사 및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메디컬 트레이닝 투어(MTT) 행사를 진행했다. 관련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리즈벨클리닉의 이종훈 원장은 해외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P198 Exo-HL™을 중심으로 한 강연과 실제 시술 데모를 진행하며, 식물 유래 엑소좀의 메커니즘과 임상적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청담서클의원의 서희원 원장은 P198 ExoHealer™를 중심으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엑소좀의 효능을 소개하는 강연과 시연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향후 글로벌 피부미용 시장에서 자사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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