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돈까스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8일 ‘하남 감일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101번지남산돈까스 하남감일점 전경. [사진=101번지남산돈까스]

하남감일점은 기존에 와인 아울렛 '레드셀러'로 건물 1, 2층 전체를 사용하다 1층을 101번지남산돈까스로 리모델링해 처음으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새롭게 단장된 매장 내부는 101번지남산돈까스의 브랜드 컬러인 오렌지색으로 인테리어와 함께 넓은 공간으로 구성됐다.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이번에 오픈한 하남감일점은 본사의 퀄리티 및 운영 노하우와 하남감일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와인 아울렛의 장점을 접목시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매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101번지남산돈까스 하남감일점 내부 전경. [사진=101번지남산돈까스]

현재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신규창업이나 업종 변경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본사에서 초기 창업비용으로 최대 3000만원을 무이자 지원하는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하남감일점 점주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받은 선착순 10명 중에 한 분이다. 하남감일점 점주는 “그동안 101번지남산돈까스를 자주 방문하면서 직접 먹어보고 맛에 대해 확신을 받아서 창업을 결심했고, 창업비용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망설이지 않고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101번지남산돈까스 본사에서는 주기적인 창업설명회를 통해 시식과 함께 창업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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