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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안정된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테이크아웃과 배달에도 집중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 


‘하루엔소쿠’는 대전월평역사거리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루엔소쿠’, 대전월평역사거리점 오픈...\ 테이크아웃·배달\  확대‘하루엔소쿠’는 대전월평역사거리점을 오픈한다. [사진=하루엔소쿠]

하루엔소쿠 대전월평역사거리점은 월평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으로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주변에 상업시설과 편의 문화시설이 고르게 형성돼 있다. 구 마사회건물로 이전을 끝낸 방위사업청과도 길 하나로 마주하고 있다. 회사는 많은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홀과 배달 매출이 늘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루엔소쿠 대전월평역사거리점에서는 최근 중량을 20% 늘린 로스카츠를 비롯해 시원한 냉모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좋은 돈부리, 진한 국물의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판매량 1위의 치즈카츠와 여름 대표 메뉴인 냉모밀은 비쥬얼과 맛으로 SNS 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 구성, 세트 메뉴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주변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를 책임질 것”이라며 “홀에만 의지하지 않는 매출 구조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만큼 테이크아웃과 배달에도 집중해 여름 성수기 매출을 최대한 끌어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하루엔소쿠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길동 본사에서 매주 월요일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해 다양한 창업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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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3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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