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제천 중앙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하루엔소쿠 제천 중앙점은 제천버스터미널과 도보 3분 거리로 제천시민회관을 마주하고 있으며, 중앙공원과도 가깝다.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제천 중앙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 했다. [사진=하루엔소쿠]

하루엔소쿠 제천중앙점은 20~30대가 좋아할 만한 메뉴 구성과 깔끔한 내부 공간으로 내부를 구성했다. 공간 배치에는 좌석간 거리가 여유롭고,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주변 병원과 학원이 많아 다양한 고객층의 유동인구가 많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지역 상권 내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여타 돈까스 브랜드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프리미엄급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신경을 써야 하는 개인 점포가 아니라, 본사가 물류, 홍보, 메뉴개발까지 다 신경 써주는 프랜차이즈였기 때문에 창업을 결심할 수 있었다”며 “하루엔소쿠만의 차별화된 맛과 분위기라면 성공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하루엔소쿠는 국내산 1등급 生등심으로 만든 돈까스를 비롯해, 돈부리, 우동, 냉모밀, 라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가능해 불경기에 강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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