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하루엔소쿠가 대전 선화동에 오는 12일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지리적으로 대전 지하철 1호선 중구청역이 가깝고, 인근에 학교와 세무서가 위치하고 있어 학생과 직장인들의 접근이 쉬운 특성이 있다.
하루엔소쿠 대전 선화점은 국내산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카츠류 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카페 같이 깔끔한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생은 물론 20~30대 여성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인 치즈카츠 외에도 특히레카츠, 냉모밀과 돈코츠라멘이 추천 메뉴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대전 지역의 가맹점들이 좋은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하는 선화점 또한 그 기세를 이어 받아 지역 맛집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최근 1인창업, 소자본 창업이 늘면서 조리 과정이 쉽고 유행을 타지 않는 돈까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것이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 메쎄(SUWONMESSE)에서 열리는 ‘제일 창업박람회 in 수원’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