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주식회사 더모멘트(THE MOMENT)의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차세대 리포좀 공법을 적용된 홈 케어 상품을 선보인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디퍼앤디퍼 (Differ&Deeper)'는 홈 케어 프리미엄 수분&재생 스킨 부스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디퍼앤디퍼 (Differ&Deeper)'가 홈 케어 프리미엄 수분&재생 스킨 부스터를 출시했다. [사진=더모멘트]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모이스처&리바이탈 스킨 부스터(MOISTURE&REVITAL SKIN BOOSTER)'로, 피부과 시술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성분 베이스 처방으로 만들어진 고농축 제형을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ml 소용량 앰플 14개 구성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이다. 해당 제품은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모이스처&리바이탈 스킨 부스터는 고가 원료인 고순도 PDR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표면 장벽을 강화해 주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피부 치밀도 개선 및 흔적 없이 깨끗한 피부로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8종 히알루론산, 10종 아미노산, 12종 비타민 등 40여 가지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디퍼앤디퍼 총괄 김수민 브랜드 매니저는 “디퍼앤디퍼 수분&재생 스킨 부스터는 제품 개발 기간만 무려 1년, 제품 샘플링만 약 30회 이상 진행하며 만든 속 건조 개선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라인”이라며 “전문 임상 기관인 KSRC 임상시험을 거쳐 피부 2.5mm 속 수분량(즉각적) 증가, 피부 치밀도(즉각적/일시적) 증가 효과도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 스킨 부스터 라인 확장으로 올해 8월 미백&항산화 스킨 부스터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디퍼앤디퍼는 여성의 피부를 위해 전문 연구원들과 병의원의 자문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제품을 개발하는 전문적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로 글로벌 도약을 위해 2024년 약 15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수출 박람회 참가, KTX 명품마루 입점, 명동 망고 비지(Mango Busy) 입점, 인플루언서 라이브(Influencer Live) 등 다양한 경로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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