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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레트로 포차브랜드 포차인북성로가 본격적인 전국체인 시작을 알리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포차인북성로는 고객 만족도 향샹을 위해 지난 3일 침산점을 시작으로 생맥주 자동 디스펜서 도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에게는 시원한 맛을 선사하며 점주에게는 인건비절약에 일조한다.


포차인북성로, 생맥주 자동 디스펜서 전격 도입...서비스·편의성 ↑침산점 점주가 디스펜서 도입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포차인북성로]

관계자는 “코앞까지 다가온 여름을 맞이하여 많은 고객분들에게 보다 맛있고 시원한 생맥주를 항상 같은 맛으로 내어드리기 위하여 자동디스펜서 기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침산점을 시작으로 점차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차인북성로는 40년 전통과 역사의 대구외식미래유산 ‘북성로 우동과 석쇠불고기’를 프랜차이즈화한 것이다. 회사는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숯불닭목살, 숯불닭발, 숯불닭연골, 양념막창 등 다양한 숯불구이 메뉴를 개발했다.  


현재 포차인북성로는 본격적인 전국체인시작을 알리며 지역 1호점 창업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창업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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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8 1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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