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2024년 가을 시즌을 겨냥해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대담하게 소화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는 과정 그 자체를 놀이처럼 즐기는 요즘 세대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설렘과 놀라움, 즐거운 경험들에 대해 표현했다"고 전했다.
컨버스는 이번 가을 캠페인을 통해 ‘런스타 트레이너(RUN STAR TRAINER)’, ‘척 70 스케치(CHUCK 70 SKETCH)’, ‘척 70 플러스 엑스하이(CHCUK 70 PLUS EX-HI)’까지 총 3개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메인 화보 속 카리나가 착용한 런스타 트레이너(RUN STAR TRAINER)는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 쉐브론 라인의 새로운 실루엣 스니커즈이다. 나일론 소재 어퍼에 스웨이드 오버레이, 가죽 포인트 디테일, 다이아몬드 텍스처와 핀스트라이프가 강조된 고무 폭싱이 적용됐다. 런스타 제품 라인업을 상징하는 톱니 모양의 밑창이 돋보이며 메모리폼 소재의 깔창으로 착화감을 더했다. 컬러는 5가지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장난기 넘치는 카툰 스타일의 척 70 스케치 (CHUCK 70 SKETCH)는 기존 틀을 깨고 유쾌하고 색다른 스타일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으로 그린 듯한 물결 무늬의 핀스트라이프, 재치 있게 변형된 척테일러 앵클 패치와 올스타 라이선스 플레이트 등 유머러스하게 과장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캔버스 어퍼와 오솔라이트 쿠셔닝으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보이며 컬러는 블루와 블랙 2가지로 출시된다.
척 70 플러스 엑스하이(CHCUK 70 PLUS EX-HI)는 클래식한 척테일러 실루엣을 재해석하여 대담한 비대칭 라인과 엑스트라 하이컷 디테일이 돋보이는 펑크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이다. 가늘고 긴 텅과 분할된 고무 밑창, 신발 측면에는 신고 벗기 편리한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며 아이코닉한 척테일러 앵클 패치와 빈티지 올스타 라이선스 플레이트를 더했다.
브랜드 앰버서더 ‘카리나’와 함께한 가을 시즌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오는 6월 19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