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5월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가연은 ‘모네 인 서울’, ‘인간, A.I를 만나다’, ‘넥스트 투 노멀’, ‘비아 에어 메일’ 등 인기 전시·공연의 티켓을 추첨을 통해 1인 2매 입장권 각 5쌍씩, 미혼남녀 총 4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모네 인 서울’, ‘인간, A.I를 만나다’, ‘넥스트 투 노멀’, ‘비아 에어 메일’ 등 인기 전시·공연의 티켓을 추첨을 통해 1인 2매 입장권 각 5쌍씩, 미혼남녀 총 4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가연]

오는 5월 이벤트로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응모는 정회원 외에도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 공지와 개별 안내 후, 문자로 티켓을 전송한다.

‘모네 인 서울’은 음악, 모션그래픽, 엔지니어 등 각 분야별 아티스트들이 협업한 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린 클로드 모네의 작품 150여점과 프랑스인 현지 내레이션 녹음으로 몰입도를 더한다.

‘인간, A.I를 만나다 : 하모니 오브 마인드스(Harmony of Minds)’ 전시는 3면 스크린으로 영상, 음향 시스템이 혁신적인 몰입감을 전한다. 다가올 AI시대에 예술이 지닌 의미를 고찰하고, A.I가 인간의 창조적 영감의 도구로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 수 있을지 탐구해보고자 한다. 

‘비아 에어 메일’은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이다. 1차 세계대전 후 신항로 개척의 시대를 살아가는 비행사 파비앙과 작곡가 로즈 등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꾼 이들의 이야기. 우리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의 아픔과 화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역을 비롯해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와 강렬한 록과 재즈, 컨트리 발라드 등 라이브 연주로 완성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성도 높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풍성한 문화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AI 자동 매칭, 가연 멤버스 등을 추가해 활용하고, 매달 미팅파티 행사를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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