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테라스 와인파티 등 6월 이벤트를 선보인다.
가연은 오는 22일 삼성동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미팅파티 ‘러블리 세러데이(Lovely Saturday)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파티는 전문 MC 진행으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비롯해 1:1 로테이션 대화, 식사 데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게임은 노래 제목 맞추기, 빙고 게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류다.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만이 참석하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이어진다. 좌석은 1:1 로테이션이며, 미리 준비된 체크 리스트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호텔 코스요리와 디저트, 와인, 핑거푸드를 즐기며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최종 매칭표를 작성해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결과는 행사가 끝난 후 월요일에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파티는 별도 참가비가 없으며, 개인 횟수만 차감 되는 시스템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문의·예약은 대표 전화와 홈페이지, 네이버 플레이스,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