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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임직원 걸음수 기부로 이어져...주거개선 ‘이웃사랑기금’ 전달

  • 기사등록 2024-01-05 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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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청호나이스(대표이사 김성태)가 임직원 참여로 진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올해로 두 번째 이어간다.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를 통해 지난 4일 오전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에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이웃사랑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용희(왼쪽 첫번째)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본부장이 지난 4일 오전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서 홍선교(오른쪽 첫번째)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및 관련자들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전달된 ‘이웃사랑기금’은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한 ‘따뜻한 걸음, 행복한 나눔’ 임직원 워킹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의 걸음수를 모바일 앱으로 적립해 목표한 누적 걸음 수 500만보가 되면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40일간 진행한 결과 청호나이스 임직원 100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1300만보 이상의 걸음수가 적립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난방이 취약한 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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