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수연 기자]

청호나이스가 매트리스에 스프링을 하나씩 배치하는 독립스프링 적용으로 신체 움직임 반응을 줄인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케어까지 생각하는 청호나이스는 23일 신체구조에 최적화된 설계로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매트리스 신제품 ‘러블리드림’, ‘헬프슬립’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러블리드림'. [사진=청호나이스]

신제품 ‘러블리드림’은 2가지 탄성의 독립스프링을 7가지 존으로 나눠 배치해 신체 하중을 골고루 분산해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 수면 중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고 포근하게 감싸주며 매트리스 상단에는 높은 밀도의 고탄성 폼을 적용해 신체를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한편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데 탁월하다.

매트리스에 적용된 원단은 고밀도 삼중직 니트로 진드기와 세균을 방지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글로벌 섬유 안전기준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이 요구되는 1등급을 인정받아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헬프슬립’은 상하부 모두 사용 가능한 양면형 구조로 일정기간 사용 후 뒤집어 사용이 가능하다. 실용성에 효율성을 더해 변형이 적고 외부 마찰에 강한 삼중직 자카드 원단으로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매트리스 중앙에는 허리를 보강하는 서포트 폼을 탑재했다. 상부, 중앙부, 하부 밀도와 경도를 차별화해 허리 부분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탄력을 제공해 건강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러블리드림’은 킹(K), 퀸(Q), 슈퍼싱글(SS) 사이즈로 총 3종이며 ‘헬프슬립’은 슈퍼싱글(SS), 싱글(S) 2종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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