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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이 블랙넘버스투자자문(대표이사 박종육 유승록)의 퀀트모델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관심도를 제고한다.


IBK투자증권은 4일 블랙넘버스투자자문의 기업 실적 분석 퀀트모델 ‘BNG(Blacknumbers Growth) 모델’을 활용한 ‘참 좋은 국내주식 블랙넘버스(퀀트전략) 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이 퀀트모델을 활용한 '참 좋은 국내주식 블랙넘버스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지=IBK투자증권]

블랙넘버스투자자문의 BNG 모델은 실적 모멘텀 평가와 안정성 스코어링을 기반으로 기업 분석·검증 과정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는 퀀트모델이다. 참 좋은 국내주식 블랙넘버스(퀀트전략) 랩은 BNG 모델이 코스피·코스닥 전 종목 중 선별한 저평가 우량기업 포트폴리오에 IBK투자증권의 운용 노하우를 더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수수료 유형은 만기 또는 해지 시 사전에 합의한 절대수익률을 초과하는 금액을 성과보수로 수취하는 성과보수형(A형)과 고객과 합의한 절대수익률 도달 시 현금청산하는 목표상환형(B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IBK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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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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