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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2024 사업계획 발표..."차별화 전문성, 피보팅, 글로벌 사업 본격화"

  • 기사등록 2024-01-03 14: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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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이 2024년 사업계획을 통해 '글로벌 산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사업계획을 통해 △차별화된 전문성 육성 △상시적인 비즈니스 피보팅(Pivoting) △글로벌 사업 본격화 등 세 가지 중점 전략과제를 3일 선정했다.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전경.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차별화된 전문성 확보를 위해 '신사업 및 신기술 영역의 벤처 · 중소 비즈니스 분야'와 '디지털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상시적인 비즈니스 피보팅(Pivoting) 체계를 구축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로의 전환을 노린다. 더불어 글로벌 사업도 적극 추진하며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신규 해외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 유진투자증권은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유진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고객서비스를 통해 전 영역에 걸쳐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유진투자증권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법인영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채널영업부문에 속해 있던 도매(Wholesale) 기능을 '도매(Wholesale)실'로 독립시켜 법인영업팀과, 파생솔루션1·2·3팀, 장외파생상품팀을 배치했다. 또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주식팀을 신설했으며, 조직 효율성 확보를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1실(PF1)과 프로젝트파이낸싱2실(PF2)을 통합했다.  


taemm0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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