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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매운맛 열풍'으로 하반기 스낵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등 매콤 계열의 스낵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꼬북칩 매콤한맛과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은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 판매량 400만 봉을 넘어섰다. 최근 선보인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역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최근 식품업계에 라면, 치킨, 샌드위치, 소스에 이르기까지 매운맛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리온은 소비자 분석을 통해 새로운 맛과 식감의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오리온에서 올해 하반기 선보인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꼬북칩 매콤한 맛', '찍먹 나쵸 치홀레마요소스맛'. [이미지=오리온]

오리온은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맛과 제형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출시한 '초코파이 바나나'가 품귀현상을 빚은 바 있으며, 매계절 한정판 파이 시리즈를 출시한다. ‘꼬북칩’은 2017년 첫선을 보인 이래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등 다양한 맛과 차별화된 식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등 전 세계 23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hyejipoli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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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9 0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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