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
오리온은 지난 11일 충청북도 노인복지시설 631개소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꼬북칩’ 등 5500백만원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리온은 지난 2021년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고 2022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충청북도가 식품 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에 나서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