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이 이벤트를 개최해 세엑공제상품인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를 제고한다.

KB증권은 KB증권 퇴직연금계좌(DC·IRP)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별을 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연금, 별을 쏘다!' 이벤트는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 계좌의 개인납입한도 1800만원, 올해 IRP의 세액공제 최대 납입한도 900만원을 감안해 고객들의 연말정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개인납입금 입금 고객이나 IRP를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KB증권이 '연금, 별을 쏘다!'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들의 연말정산 준비를 돕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미지=KB증권]

최근 KB증권 IRP 적립금은 지난해 말 대비 2023년 8월말에 36.4% 성장했다. KB증권 관계자는 IRP 적립액 증가 요인으로 언제나 모바일을 통한 연금 가입이 가능해지고,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을 통해 채권 상품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고금리 시대에 주목을 받으면서 가입 고객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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