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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경주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동원F&B는 태풍 피해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동원샘물' 2만6000병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원F&B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경주 지역에 동원샘물을 지원했다. [사진=동원F&B]

동원샘물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수해를 입은 포항 및 경주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 분들과 지역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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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7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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