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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대표·임직원 수해복구 일손돕기 나서... 경기도 광주 농가 방문

  • 기사등록 2022-08-22 0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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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위해 경기도 광주 농가를 방문했다.


NH농협생명은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김인태(왼쪽 여섯번째)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된 'NH농협생명 임직원 수해복구 지원 일손돕기' 지원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이번 수해복구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진행됐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8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 675.5mm를 기록하며 산사태 및 토사유출 등으로 시설피해를 입었다. 


또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 및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및 독거농인종합지원센터에 쌀 1만5000kg을 전달했다. 특히 피해가 많이 발생한 수도권 및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실시 중이다.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은 보험료 납입 유예, 부활 연체이자 면제, 이자납입 유예, 대출기한 연기, 할부상환금 납입 유예 등 상황에 맞는 지원책을 활용할 수 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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