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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 이하 엔씨)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강화한다. 엔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재 유치 후 조직과의 융화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김택진(가운데)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 ‘TJ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온보딩 과정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 등 두 단계로 새롭게 구성했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 4일 신입 사원이 묻고 CEO가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와 올해 입사한 신입 사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사 비전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았다. 엔씨는 이날 신입 사원의 입사 100일을 기념해 직원 이름과 NC를 레터링한 백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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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9 1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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