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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가 오픈형 R&D(연구개발) 개발 문화 ‘엔씽(NCing)’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M’의 첫 트레일러(Trailer, 예고편) 영상을 7일 공개했다. ‘프로젝트M’은 엔씨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신작이다. 인터랙티브 무비는 이용자의 조작, 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뀌는 장르다. ‘프로젝트M’ 트레일러는 엔씨가 개발 중인 실제 게임 콘텐츠로 제작했다. 영상을 통해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려낸 ‘프로젝트M’의 메인 스토리도 살펴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 콘솔 신작 '프로젝트M' 스크린샷. [이미지=엔씨소프트]

3D 스캔, 모션 캡처, VFX(Visual Effects, 시각특수효과) 등 엔씨가 보유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실사 수준의 고품질 그래픽과 연출력도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트M’ 트레일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등 엔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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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7 1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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