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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윤주 기자 ]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미국의 더컨퍼런스보드가 가장 최근 발표한 미국 경기선행지수(LEI. 7월)는 128.3으로 전월비 0.3% 증가했다. 이는 미국의 향후 경기가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아래 사진 참조. 출처 : The Confefenc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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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빌딩 착공 허가 건수를 제외한 모든 부문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동안의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2.3% 증가해 전년동기의 1.5%보다 더 빠르게 개선되고있다.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 Leading Economic Index)는 미국의 민간경제연구기관은 더컨퍼런스보드가 취업률, 재고량, 주문량 등 향후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매달 발표한다.
더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은 글로벌 선진국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가장 역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미국 경기의 장기적 회복을 예상했다. [Copyrigh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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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4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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