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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종합계좌 수 700만 개를 돌파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2020년 2월 종합계좌를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 지난 12월 누적 종합계좌 수가 7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종합계좌는 주식, 펀드, 연금 등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누적 종합계좌 700만 돌파... 1000만 목표 정조준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수가 700만개를 돌파했다. [이미지=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은 빠른 시일 내 종합계좌 1000만 개 달성을 위해 카카오페이와의 협력 강화로 새로운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주식’과 ‘주식 모으기’와 같은 핵심 서비스 확장을 통해 종합계좌 활성화는 물론 신규 사용자 유치까지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종합계좌 700만 개 돌파는 700만 명의 사용자 층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라며 “이는 주식, 펀드, 연금 등 기존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뿐 아니라, 추후 상품 라인업 확장 시에도 강력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il923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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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15 16: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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