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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초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배당 매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배당수익률이란 당기에도 전기와 같은 동일한 배당률로 배당이 실현된다고 가정해서 현재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하여 결산기 말까지 보유할 때 몇 %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주식시장전체의 수익성 정도를 파악하거나 종목 간의 주가수준을 비교하는 데 이용된다.

즉 배당수익률은 실제 투자했을 때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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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버핏연구소]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금이 현재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액면가 5천원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1천원이면 배당수익률은 10%가 된다.


대부분 수익이 많이 나는 회사가 배당 성향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기업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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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3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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