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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레이더] 농심·BGF리테일, 경남 거제 호우 피해 지원

  • 기사등록 2026-08-19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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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지난 15일부터 연휴 기간 동안 경남 거제 지역에 9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식품 업계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농심은 라면과 생수로 구성된 푸드팩을 지원하고 BGF리테일도 라면, 스낵, 음료로 구성된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 농심, 경남 극한호우 피해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지원


[유통 레이더] 농심·BGF리테일, 경남 거제 호우 피해 지원농심이 경남지역에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 [사진=농심]

농심(회장 신동원)은 경남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12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 대피소에 체류 중인 이재민을 비롯해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된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지난 2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 협약을 맺고 3억원의 이머전시 푸드팩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재해재난 상황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식품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BGF리테일, 폭우 피해 입은 거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유통 레이더] 농심·BGF리테일, 경남 거제 호우 피해 지원BGF리테일 직원들이 지난 18일 경남 거제 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배송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대표이사 민승배)은 지난 18일 BGF로지스 진주 물류센터에서 거제시청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의 국가 재난 긴급 구호 체계인 'BGF브릿지'를 즉각 가동해 추진한 긴급 지원이다.


구호물품은 컵라면, 초코바, 이온음료 등 총 1000여 명분의 식음료로 구성됐고 피해 주민과 현장 구호 인력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향후 피해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추가적인 물품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2015년 업계 최초로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전국 물류센터와 CU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긴급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산불 및 침수 등 각종 재해 발생 시마다 'BGF브릿지'를 통해 지금까지 100여 회 진행했고 3억원이 넘는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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