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한국장학재단과 농촌지역 초등학생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2026년 푸른등대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또 창립기념일을 맞아 농업·농촌의 가치를 담은 ‘NH농심천심예금’과 ‘NH농심천심적금’을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상담체계 구축을 위해 AI와 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컨택센터도 구축했다.
◆ NH농협은행, 한국장학재단과 ‘2026년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12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박창달)과 함께 ‘2026년 푸른등대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회식을 개최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2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및 참석자들과 함께 ‘2026년 푸른등대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여름캠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이날 개회식에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대학생 멘토, 농촌지역 초등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캠프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초록사다리’는 농어촌, 격오지, 인구소멸지역 등 교육·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통해 더 큰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회의 사다리를 의미한다.
‘초록사다리 캠프’는 농협은행의 후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학생 멘토와 농촌지역 초등학생이 함께 학습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교내캠프와 교외캠프로 구성된다. 교내캠프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중 약 5일간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 학교를 방문해 교과 학습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교외캠프에서는 2박 3일 동안 명사 특강, 진로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협은행은 미래세대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초록사다리 캠프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국민과 만드는 농업의 미래...창립기념일 맞아 'NH농심천심' 예·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이 창립기념일인 오는 15일을 맞아 농업·농촌의 가치에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고자 'NH농심천심예금'과 'NH농심천심적금'을 11일 출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왼쪽)이 지난 11일 NH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NH농심천심예금’에 가입하고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날 상품의 첫 가입자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나서 상품 출시의 의미를 더했다. 본 상품은 농심천심 댓글 응원 및 만 14세 이상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H농심천심예금'은 가입기간 1년,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 연 3.15%('26.8.11. 기준)에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 NH올원뱅크에 농심천심 응원메시지 남기기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5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NH농심천심적금'은 1만좌 한도로 가입기간 1년, 월 최대 3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30%('26.8.11. 기준)로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 NH올원뱅크에 농심천심 응원메시지 남기기, NH농협카드로 NH싱씽몰에서 결제, 농심천심 특화카드인 '올바른이음카드' 이용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85%p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아 최고 연 8.15%의 금리를 적용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NH올원뱅크에 농심천심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우대금리 혜택과 별도로 총 20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증정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나선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선보인 NH농심천심예·적금이 농업과 농촌을 응원하고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만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AI 컨택센터 오픈...AI 기반 상담 혁신으로 고객가치센터 구현
NH농협은행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상담체계 구축을 위해 농협상호금융과 공동 투자하고 KT와 협력해 추진한 차세대 컨택센터를 구축했다.
NH농협은행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차세대 컨택센터 고도화 종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사업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상담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 착수했다. 기존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와 AICC(AI Contact Center)를 전면 재구축하고 △AI콜봇 고도화 △생성형 AI기반 상담지원 시스템 도입 △고객여정 연계 통합상담 등을 중심으로 차세대 상담환경을 구현했다.
고객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문의는 AI콜봇이 신속하게 응대하고 상담직원 연결 대기시간도 단축됐다.
상담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해 상담직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상담내용 자동 요약 및 맞춤형 답변 추천 등으로 상담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 ARS, 화상상담, AI콜봇 등 다양한 상담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옴니채널 환경을 구축해 고객의 상담 이력과 문의 내용을 고객여정 관점에서 관리한다. 이에 따라 고객이 상담채널을 변경해도 일관된 상담을 이어갈 수 있게 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사업으로 단순히 고객 문의에 응답하는 컨택센터를 넘어 AI와 상담직원이 협업하며 고객의 금융 여정을 지원하는 고객가치센터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