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부터 글로벌 투자은행 협력, 수산 인재 육성 지원까지 ESG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 Sh수협은행, 예보와 해안 정화 활동…원산도서 쓰레기 250포대 수거
Sh수협은행이 예금보험공사와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며 해양 환경 보호와 어촌 지원 활동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이 지난 11일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11일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예금보험공사 김성식 사장, 보령수협 임석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모두 동심협력하여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 약 5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괭생이모자반 등 섬내 침적 쓰레기 250여 포대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Sh수협은행과 예금보험공사는 플로깅 행사에 앞서 점치어촌계(계장 김선곤)에 어업활동지원금과 마을 발전기금을 각각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어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의 작은 힘이 모여 바다 환경을 깨끗이 하고, 나아가 수산자원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협은행과 예보가 함께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환경보호와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의 어촌마을을 찾아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23년부터는 플로깅 캠페인으로 변경해 ESG 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홍콩·싱가포르 방문…외화 신디케이티드론 투자 유치 점검
Sh수협은행이 홍콩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글로벌 투자은행들과 외화 신디케이티드론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며 해외 자금 조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학기 은행장이 싱가포르에 소재한 코메르츠은행을 방문해 닉 존슨(Nick Johnston) 부행장과 미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신학기 은행장이 지난 27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아시아 대표 금융도시인 홍콩 및 싱가포르를 방문,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상호 비즈니스 협력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이번 아시아 금융 중심지의 방문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및 코메르츠 은행 등 다양한 투자은행 수장들과 교류하고 수협은행이 현재 추진 중인 외화 신디케이티드론에 대한 성공적 투자 유치와 경쟁력 있는 차입조건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신 행장은 이번 방문길에 수협중앙회 홍콩 무역지원센터를 방문, 은행과의 협업 가능성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신학기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선진 투자은행들과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협은행을 글로벌 무대에서 저력 있는 글로벌 파트너 은행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부경대에 장학금·발전기금 전달…수산 인재 육성 지원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국립부경대학교에 수산장학금과 발전기금 3억5000만원을 전달하며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7일,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에 수산장학금과 함께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학기 수협은행장,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사진=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7일, 국립부경대학교에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장학금과 함께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부산광역시 남구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 국립부경대학교 배상훈 총장 등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협은행의 발전기금 3억원의 전달식에 앞서 수협중앙회에서 이번 학기에도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하여 수산계열의 우수 학생 25명에게 총 5천만원의 수산장학금과 장학증을 수여했다.
수협중앙회는 1997년부터 미래 수산업을 선도하고 어촌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수산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해양 청년들의 미래가 더 푸르게 빛나길 바란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 수산업을 선도할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수협은행은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국립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기금을 확대하는 등 산학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이번 발전기금이 국립부경대학교의 우수인재 양성과 연구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협은행은 수산업과 지역사회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