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3100억원 규모 스케일업 금융 지원에 나서고 삼성월렛머니 연계 상품 마케팅과 우리카드 여행 플랫폼 할인 이벤트를 병행해 기업금융과 리테일·플랫폼 서비스를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 우리은행, 기보와 3100억 스케일업 금융 지원…중소·벤처 성장사다리 강화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3100억원 규모 자금을 공급해 고성장 중소·벤처기업의 성장단계 자금 공백을 줄이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배연수(오른쪽)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이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재필(왼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성장사다리 강화와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창업 기업이 성장·도약 단계에서 자금난으로 사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기술·고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도모하고, 정부의 ‘성장 사다리 복원’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생산적 금융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기보에 총 80억원을 출연해 3100억원 규모의 자금 공급에 나선다. 기보가 유망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스타밸리(Kibo-Star Valley) △테크 밸리(TECH Valley)(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사전평가를 거친 우수 기업을 우리은행에 추천하면, 기업 성장단계 별 보증을 통해 최대 100억원 이내에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선정된 기업에는 △사전 보증 한도 적용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지원(0.8%p) 등의 혜택도 같이 제공해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배연수 기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고성장 기업의 도약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기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통장·적금 광고 공개…최고 연 7.5%·결제 포인트 혜택 강조
우리은행이 삼성월렛머니 연계 통장·적금 상품 광고를 공개해 금리와 결제 포인트 혜택을 앞세운 디지털 금융상품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이 장원영이 등장하는 새로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적금’광고를 공개했다. [자료=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브랜드 앰배서더 장원영이 등장하는 새로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적금’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적금’동계올림픽 편 광고에서 중계 리포터로 깜짝 등장했던 장원영이 ‘결제요정’으로 등장해 특유의 동작으로 삼성월렛머니의 특별한 혜택인 ‘업(UP)과 턴(TURN)’을 설명한다.
광고에서 장원영은 카드 플레이트를 타고 하늘로 솟아오르며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과 적금’의 최고 금리인 연 3.5%와 연 7.5%로 올라가는 금리의 ‘업(UP)’ 혜택을 보여준다. 이어, 장원영 특유의 동작으로 결제 시 최대 11% 포인트를 돌려주는 ‘턴(TURN)’ 혜택을 짧고 직관적인 모션으로 담아내 상품의 혜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담아냈다.
광고와 함께 고객과 팬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한 달 동안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월렛 내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는 ‘장원영 카드 이미지 스킨 5종’을 제공한다. 장원영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스킨으로 결제 시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원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삼성월렛머니의 혜택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우리카드, 우리원트래블 개편 기념 해외여행 할인…항공권 최대 20%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여행 플랫폼 우리원(WON)트래블 개편에 맞춰 국제선 항공권과 호텔 예약 할인, eSIM 제공 등을 내걸고 해외여행 수요 선점에 나섰다.
우리카드가 자체 여행 플랫폼 '우리원트래블'의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해외 여행 전반에 걸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자체 여행 플랫폼 ‘우리원트래블’의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해외 여행 전반에 걸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진에어·티웨이 등 국내 주요 LCC 항공사의 릴레이 이벤트로 발권대행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은 발권 후 7일 이내 환불 시 여행사 환불 수수료 3만원도 면제다.
호텔 예약 시 최대 15% 할인 가능하다. 기본 5% 할인이 제공되고 7% 할인 쿠폰(최대 7만원)을 추가해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고객은 자동 발급된 10% 할인 쿠폰(최대 10만원)을 적용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한 고객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원트래블 국제선 항공권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여행 필수품 이심(eSIM) 5GB를 무료 제공한다. 제공된 데이터 소진 후에는 원하는 만큼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우리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투어비스 여행사를 운영하는 타이드스퀘어와의 신규 제휴로 우리원트래블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해외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제공하는 우리 캐시백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원카드 앱 내 ‘우리원트래블’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