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이사 송호섭) 치킨 브랜드 bhc가 제주도에 다섯 번째 콜팝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bhc pop 제주 동화마을점 외부 전경. [사진=bhc]
bhc는 제주시 동화마을에 ‘bhc pop 제주 동화마을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관광객들이 bhc의 시그니처 간식 ‘콜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한다. 콜팝, 뿌링콜팝, 양념크림콜팝 3종을 판매하고 야외 테마파크 특성을 고려해 제품을 한 손에 들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주 동화마을 대표 캐릭터 ‘몽생이’를 적용한 전용 콜팝 컵도 제작했다.
bhc는 앞으로도 ‘bhc pop’을 통해 고객의 일상과 여행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