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손잡고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000원 기본 할인 △최초 가입자 5000원 추가 할인 등 총 9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메뉴 '콰삭톡'에 대해서는 추가 1000원 할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bhc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손잡고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사진=bhc]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해 2만원 이상 2회 주문 시 다음 주문에 1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땡겨요'는 타 배달앱 대비 2%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bhc 관계자는 "8월은 치킨 수요가 높은 시기인 만큼,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bhc는 최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수상으로, bhc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패키지 혁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