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회장 임정배)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강원도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국물요리를 선보인다.
호밍스가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호밍스]
호밍스는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2025 모어 댄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에서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선보인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을 알리고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모어 댄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스를 운영한다.
모어 댄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은 하조대 마을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이색 해변 축제다. 문화 체험, 참여형 이벤트,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하루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밍스는 ‘국물 취향 스팟’을 테마로 피서객들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제공한다. ‘당신의 국물 취향을 찾아보세요’라는 메시지 아래 브랜드를 소개하고 본인의 국물 취향을 알아보는 ‘국물취향존’, 간편한 조리 및 보관법과 8종의 다양한 라인업 등 제품 특장점을 소개하는 ‘브랜드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테이스팅존’, 굿즈 및 경품을 증정하고 포토존이 마련된 ‘이벤트존’이 있다.
호밍스 브랜드 부스는 청정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초간편 국물요리 제품 ‘찜하기’ 인증 후 입장할 수 있고 SNS에 방문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호밍스 굿즈 미니 쿨링팩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온라인 구매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냄비를 증정한다.
호밍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열리는 다양한 미식 행사 및 페스티벌에 참가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